"못다한 말들이 푸른 수면 위로 물거품처럼 흩어졌다."
개요
초여름의 밤바다는 적당히 고요하고 적당히 선선합니다.
백사장에는 두사람이 남긴 발자국만이 선명히 찍혔다가 파도에 휩쓸려 사라집니다.
맨발로 밟는 모래는 조금 버적버적 합니다만 그마저도 파도가 쓸고 갈때면 간지러운 기분입니다.
두사람은 오랜만에 휴가를 맞춰 바다여행을 왔습니다.
두사람만의 평화롭고 장난스러운 밤입니다.
배경: 무관
인원: KPC+PC
플레이 시간: ORPG기준 6시간 (RP에 따라 다릅니다.)
KP 난이도 : 중하 (RP가 요구됩니다.)
PL 난이도 : 하
관계 : 소중한 관계
추천기능 : 관찰, 듣기
주의사항
본 시나리오는 크툴루의 부름 제 7판을 기준으로 하는 2차 비공식 팬메이드 시나리오로써, 해당사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의도가 없습니다.
첫 타이만 시나리오라 많이 미흡합니다.
룰북 없는 키퍼링을 불허합니다.
개변이 자유롭습니다만 개변한 시나리오를 유포하는 것은 불허합니다.
신화생물이 직접 등장하지는 않습니다.
본 시나리오는 ‘그녀’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자체 광기시스템이 있습니다.
롤플 위주의 잔잔한 시나리오입니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세션을 진행하시는 것을 불허합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된 내용은 유포하지 말아주세요.
Comments